안녕하세요~ 두잇입니다.
어떻게 주말들 잘 보내셨나요??^^
저는 주말 동안 오랜만에 이것저것
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었네요.
요리하고 먹고 정리하고만 해도
주말 시간이 후딱 가네요..^^;
세상 처음으로 진미채 볶음이랑
계란 장조림을 만들어 보았어요ㅎㅎ
밥 먹을 때마다 매번 뭐 해 먹는 것도
귀찮고 하니 밑반찬으로 만들어 봤어요.
냉장고에 진미채 볶음이랑
계란 장조림이면 든든하죠!! ㅎ
계란과 함께 소고기도 들어가 주면
더 맛이 있을 테지만 가격도 올라갈 테고..
고기가 들어가면 아무래도 기름이 굳어서
계란 장조림이 냉장고에 넣어두고
먹기 깔끔하니 좋은 것 같아요.
처음 만들어 봤지만 누가 만들었는지
맛있습니다 ㅎㅎ
얼마 전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렸던
'고상한 식탁'에서 먹어본
바질페스토연어오픈샌드위치를
따라 해 봤어요^^;
바질페스토쉬림프오픈샌드위치로
이름도 따라 지어 봤어요^^;
고상한 식탁에서 맛 본 샌드위치에는
케이퍼랑 올리브, 건크렘베리가 올라가 있어
상큼한 맛도 있었거든요
집에 케이퍼랑 건크렘베리가
있을 턱은 없고..해서
뭘로 상큼함을 줄까 하다가
냉장고에 자두가 있어서 얹어봤어요.
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네요~
저 바질페스토란 것도 처음 사봤는데
빵에 발라 먹기에 참 괜찮은 것 같아요.
그냥 한 번 고상한 식탁에서 먹어본
샌드위치를 따라서 해봤는데
생각보다 맛있었어요^^
오랜만에 스테이크 한 덩이도
구워서 먹어보았습니다!ㅎ
스테이크용 고기 사다가 직접 시즈닝 해서
먹었는데 마트에 바질페스토 사러 갔다가
시즈닝까지 되어서 포장되어 있는 게
있길래 하나 사봤어요.
저에게는 간이 약하네요ㅋ
마트에 시즈닝까지 되어있는
스테이크용 고기를 사서 구워 먹으려면
스테이크 소스까지 구입해야 할 것 같아요.
저는 직접 제가 간 맞춰서 하는 게 좋으니
요건 이번 한 번으로 끝 ㅎ
혹시 '오 나의 귀신님' 이라는 드라마
보신 적 있으신가요??
예전에 재미있게 봤었는데
Netflix 뒤적이다가
예전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봤는데
거기서 양배추죽이 나오더라고요..
그래서 따라서 한 번 만들어 보았어요.
요 양배추가 푹 익으니
달달하니 참 맛있습니다~
그리고 박보영 배우는 정말 참 귀엽네요ㅎ
'오나귀' 보신 적이 없다면 한 번 봐보세요.
재밌어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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